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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복지 지원은. ▲ 교육 관련 사업도 지원을 받는 조건이 까다롭다. 탈북민 가운데 35세 미만으로 ‘거주지 보호 기간’(하나원 출소 후 5년)에 대학등록금 전액을 면제해주는 제도가 있다. 배움을 원하는 탈북민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제도다. 그러나 나이와 거주지 보호 기간이라는 조건이 탈북민들의 발목을 잡는다. 남북하나재단을 비롯해 여러 기관과 재단이 탈북민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학금 지원 사업 역시 생활 형편, 성적 등의 조건을 달아 혜택이 제한적이다. 북한에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탈북민이 많다.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해야 한다. 탈북민에게 자녀들의 교육 문제도 심각하다. 탈북 청소년 가운데 상당수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해 학업 능력이 떨어진다. 경제적인 빈곤과 가정불화 등으로 갈등을 겪는 청소년들도 많다.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있었으면 한다. 복지 지원은 내가 입국했던 2004년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아졌다. 다만 탈북민의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한 게 아쉽다. 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생활밀착형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탈북민을 위한 시설도 지원해주길 바란다. The «International Robot Contest» to be held in Hall 1 of Exhibition Center I is a global event that has been participated in by various types of competitors including students (elementary, middle school, high school, and college) and adults. The theme for this year is «The Coexistence of Humans and Robots.» Based on this theme and a set of contest rules, participants will make robots and compete with each other in the areas of robot performance and in carrying out the missions. The 2018 International Robot Contest consists of 11 competitions and 29 categories.’완전한 비핵화’ 합의되면 ’3축체계’ 수정 불가피육군 드론봇, 공군 스마트 전력 등 ‘소프트 파워’ 주력(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에서도 음이온 침대 매트리스에서 방사선 피폭선량이 기준치의 최대 76배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만 자유시보는 지난 5월 한국에서 라돈 침대 매트리스로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대만 행정원이 국내 침대 매트리스 전수조사에 나서 그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보도했다.뉴질랜드 연구진, 과학저널 특별호에 연구보고서 게재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뉴질랜드 남섬에서 지형을 바꾸어놓을 수 있는 초대형 지진이 조만간 발생할 수 있다고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11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연구진은 남섬에 있는 알파인 단층에서 마지막으로 강진이 발생했던 건 1717년이라며 그같은 규모의 강진이 조만간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날 나온 뉴질랜드지질학지구과학저널 특별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1717년 지진은 규모가 8.1 정도로 추정된다며 그 같은 추정은 남섬에서 나온 갖가지 증거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보고서에서 «수초 만에 단층 남동쪽 땅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북서쪽보다 상대적으로 위로 솟아오르고 남쪽으로 7~8m 이동하기도 했다»며 «강력한 진동은 수많은 산사태와 삼림 파괴, 하천 흐름과 서던 알프스 지역의 퇴적 형태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오타고대학 캐롤라인 오치스턴 박사 등 연구진은 알파인 단층에서 마지막으로 큰 지진이 발생했던 시기를 1717년으로 추정하게 된 근거는 나무와 퇴적토 등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대지진의 시점을 특정할 수 있었던 건 오래된 나무들 덕분이었다»며 나이테 유형이 나무 종류와 지역에 따라 다양한 데 1717년과 1719년 사이에 성장이 둔화한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런 성장의 둔화를 가져온 교란의 시기가 1716년 성장 시즌 후부터 1717년 성장 시즌 종료 전으로 좁혀질 수 있었다»며 따라서 지진이 1717년 초에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 지진이 지구 지각 활동의 패턴을 정기적으로 반복하면서 일어난 것 중에서는 가장 최근의 것이라며 «알파인 단층은 끊임없이 서로를 향해 움직이는 태평양 지각판과 호주 지각판의 경계이기 때문에 비슷한 지진이 곧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실제로 마지막 대지진이 300여 년 전에 일어났는데 그런 지진은 평균적으로 300년이 채 안 되는 시차를 두고 일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의 프레임에 갇혀 예단하며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 함정에 우리가 빠질 수 있다. 민족의 운명이 달린 북핵 문제는 해결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온갖 방법은 다 두드려 봐야 한다. ‘김정일 프레임’에 갇혀 북한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검증은 해 봐야 하지 않겠느냐는 얘기다. (황재훈 논설위원) 송고부산 감천문화마을, 대구 근대골목, 강릉 커피거리, 파주 DMZ 등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한국을 자주 찾는 중국 조선족들, 서울·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의 특색있는 관광지에도 많이 놀러 오세요»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는 26일 현지매체인 요녕신문과 공동으로 대한민국의 자연풍경과 인문적 매력을 조선족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선족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 지방관광 10선(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공사 선양지사는 각계 조선족 전문가와 함께 지방관광 10선으로 부산 감천문화마을, 대구 근대골목 및 가수 김광석 거리, 강원도 설악산, 강릉 커피거리·경포대,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를 선정했다. 충청북도 단양팔경, 경상남도 진주성, 전라북도 전주한옥마을, 전라남도 여수 오동도 및 엑스포해양공원, 제주도 우도가 지방관광 10선에 포함됐다. 선양지사는 이들 10개 지방 관광지의 특성과 위치, 연락처 등을 소개한 관광수첩을 5천부 만들어 중국 동북3성(랴오닝·지린·헤이룽장성)의 조선족 사회를 중심으로 배포했다. 지난 1~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웨이신(微信·위챗)을 통해 ‘꼭 가고 싶은 베스트 관광지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데 이어 오는 11월 말까지 지방관광 10선 체험담·관광소감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김용재 관광공사 선양지사장은 «지방관광과 테마관광을 활성화하는 추세에서 한국문화·역사를 풍부히 담은 지방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널리 알리고 휴가, 가족방문 등의 기회를 이용해 조선족들이 국내 곳곳을 방문하는 계기를 제공코자 한다»고 말했다.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에서 계속되는 산불로 연무가 주내 전역에 번져 대기 혼탁도가 역대 최악 상태라고 현지 언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주 보건 당국은 이날 오전 현재 광역 밴쿠버 지역의 대기 혼탁도가 1~10척도 기준으로 10+로 측정됐다며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 외출 자제 등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내 산불은 600여 곳에서 기승을 부리면서 광범위한 연무가 발생하고 있으며 대기 순환에 따라 인구 밀집 지역인 남부로 집중하고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주 정부는 지난 15일을 기해 산불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연무가 인체 호흡기와 심장 등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 물질을 다량 내포하고 있어 지병을 가진 노약자와 어린이들이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BC주 질병관리센터에 따르면 대기 질이 극도로 악화하면서 광역 밴쿠버 일대 호흡기 환자의 일일 내원 비율이 평소보다 120% 증가했고 특히 천식 환자 내원이 8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 당국 관계자는 연무에 포함된 미세 물질이 폐와 심장 등 인체 기관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면서 마스크를 착용해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방지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또 산불이 집중된 북부 및 중부 내륙, 주도가 위치한 밴쿠버 섬을 왕래하는 항공편이 시계 불량으로 잇달아 결항하거나 지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주말 사이 중북부 지역 켈로나 국제공항의 경우 30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 1만여 명의 여행객이 불편을 겪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BC주는 지난해 여름 산불이 역대 최악으로 기록됐으나 올해 이 기록이 경신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당국이 내린 대기 혼탁 주의보가 일주일 째 계속되는 가운데 밴쿠버 지역에서는 축구 클럽이나 하계 캠프 활동 등 외부 행사들이 속속 취소되고 있다. 기상 당국은 당분간 비가 내리거나 풍향이 변하는 등 기후 조건이 개선될 조짐이 없다면서 «모든 주민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미얀마군의 로힝야족 학살 문제를 조사한 유엔 진상조사단의 마르주키 다루스만 단장은 18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인권이사회 총회에서 «미얀마군 장성들이 계획한 작전의 잔혹함과 민간인 생명 경시는 가늠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라고 개탄했다. 그렇다면 유엔 조사단은 미얀마군에 의해 얼마나 많은 로힝야족이 학살됐다고 추정하는 걸까. 조사단은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최종 보고서에서 미얀마군의 탄압으로 1만 명가량의 로힝야족이 학살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조사단은 이 수치가 보수적인 추정치라는 견해도 덧붙였다. 미얀마군은 지난해 8월 경찰초소를 습격한 로힝야족 반군 토벌을 빌미로 로힝야족 거주지역에서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많은 민간인이 학살됐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그 규모는 종잡을 수 없었다. 다만, 국경없는의사회(MSF)는 난민들을 인터뷰해 사태 발생 초기 한 달간 6천700여 명이 학살됐을 것이라는 추정치를 내놓은 적이 있다. 학살된 로힝야족을 최소 1만 명으로 추산한 조사단은 미얀마군이 로힝야족을 궤멸시킬 의도를 지니고 학살과 성폭행 등 잔혹 행위를 저질렀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국제법정에서 기소할 수 있는 제노사이드(집단학살) 범죄 의도가 명백하다는 뜻이다. 다루스만 단장은 «사람들이 체계적으로 학살됐다. 아이들은 총격을 당한 뒤 강물에 던져지거나 불구덩이에 던져졌다»며 «여성들과 소녀들은 집단성폭행을 당한 뒤 불타는 집에 갇혔다. 생존자들의 몸에는 일종의 표식과도 같은 물어뜯긴 자국이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바르니에 대표, 18일 EU 회원국에 브렉시트협상 브리핑»(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협상을 이끄는 미셸 바르니에 수석대표는 18일 영국을 제외한 27개 EU 회원국 EU 업무담당 장관들에게 브렉시트 협상 진전사항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은 바르니에 대표의 브리핑 하루 전날인 이날 브리핑 요지를 입수해 이같이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요지에는 «EU와 영국의 협상 대표들은 이미 탈퇴 협상안에 대해 원칙적으로 일부 합의했다»면서 «다만 모든 것이 타결되기 전까지는 어느 것도 타결되지 않은 것»이라고 적혀 있다. 또 «탈퇴합의안 가운데 일부는 아직 더 협상이 필요하다»면서 «(EU 회원국인) 아일랜드와 (영국 영토인) 북아일랜드 간 하드보더(hard border, 입출입 및 통관 절차가 까다로운 국경)를 피하기 위한 방안이 그것들(협상이 더 필요한 것) 중 하나»라고 제시돼 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앞서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브렉시트 협상 진척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아일랜드-북아일랜드 국경 문제와 관련해 EU 측이 영국 측 입장을 수용한 양보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타임스는 자체 입수한 외교비밀문서 등을 토대로 EU가 아일랜드 국경 문제와 관련해 새 초안을 마련해 회원국 정상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면서 초안에는 아일랜드-북아일랜드 간 ‘하드 보더’를 피하기 위해 발전된 기술을 활용, 아일랜드 국경에서 통관 및 출입국관리 절차를 최소화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EU의 새 초안은 등록된 기업들의 상품에 대해서는 바코드 스캔 및 전송 등을 통해 선적과 하역 과정을 추적, 별도 통관 절차를 대신하는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동안 영국 정부 및 브렉시트 강경론자들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지난달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앞두고 해당 면회소에 일부 개보수가 이뤄지기도 했다. 남북 정상이 이날 상설면회소를 조기 개소키로 함에 따라 현재 금강산 면회소 시설이 복구돼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이산가족면회소를 ‘상설면회소’라고 이름 붙인 것도 향후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와 관련한 남북 정상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남북 정상은 이외에 평양공동선언문에 남북 적십자회담을 통해 이산가족의 화상 상봉과 영상편지 교환 문제를 우선 해결하겠다고 명시해 주목된다. 이는 이산가족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산가족의 고통을 줄여줄 실질적인 조치라는 평가가 나온다. 간헐적으로 한차례 100명 정도씩 만나는 상봉 방식으로는 이산가족의 한을 풀기 요원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기준 남측에서 13만2천731명의 이산가족 신청자 가운데 절반이 훌쩍 넘는 7만6천24명이 사망했고, 생존자(5만6천707명) 중 80세 이상이 62.6%(3만5천541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말레이시아의 정권교체를 부른 ’1MDB’ 스캔들의 핵심으로 거론되는 백만장자 금융업자가 미국의 유명 배우 겸 모델인 킴 카다시안에게 수억대의 슈퍼카를 선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금융업자 조 로우(37)는 2011년 카다시안이 전남편 크리스 험프리스와 결혼할 당시 32만5천 달러(약 3억6천만원) 상당의 흰색 페라리 승용차를 선물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수개월 만에 이혼했고 이 과정에서 해당 차량의 소유권을 두고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카다시안은 최근에도 마이애미에서 흰색 페라리 승용차를 이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런 보도가 사실일 경우 카다시안은 차량 소유권을 정부에 넘겨야 할 처지가 될 수 있다. 말레이시아 국영투자기업 1MDB에서 횡령된 자금으로 구입된 차량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집 라작 전임 말레이시아 총리의 측근인 로우는 1MDB에서 천문학적인 자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 중 일부를 자기 돈인 양 호화생활에 써왔다. 미국 법무부는 이와 관련해 2016년 1MDB 횡령 자금으로 조성된 미국내 자산에 대한 압류절차를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로우에게 선물을 받은 할리우드 유명인 다수가 유탄을 맞았다.(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17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특장사(특수장비 장착차량 제작사) 대표 80여 명을 초청해 ’2018 특장 CEO 초청 골프대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특장차는 트럭의 뼈대 위에 각각의 목적에 맞는 특수장비를 장착해 제작한 차량으로, 내수 중형·대형 트럭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분야다. 현대차는 최근 건설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특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인 특장사와 함께 협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풀영상] 남북정상회담 서명식부터 공동기자회견까지 / 연합뉴스 ( 송고문대통령·김위원장, 동반 방문…한민족 동질성 강조하려는 듯백두산 둘러싼 동북공정 겨냥 메시지 해석도 ‘백두산 트래킹’ 문대통령의 숙원이기도…김위원장 제안·성사 (평양·서울=연합뉴스) 평양공동취재단 임형섭 박경준 기자 = 4·27 남북정상회담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도보다리 독대’라는 명장면을 남겼다면 9월 평양 정상회담은 ‘백두산 동반 방문’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20일 백두산을 함께 찾는다»고 발표했다. 김 위원장의 제안을 문 대통령이 받아들여 백두산 방문이 성사됐다는 게 김 대변인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이미 4·27 남북정상회담 때 백두산에 오르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당시 회담 후 만찬 건배사에서 «내가 오래전부터 이루지 못한 꿈이 있는데 바로 백두산과 개마고원을 트래킹하는 것»이라며 «김 위원장이 그 소원을 꼭 들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에 평양으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도 문 대통령은 «나는 백두산에 가되 중국이 아닌 북쪽으로 올라가겠다고 공언했다»며 «중국 동포가 백두산으로 나를 여러 번 초청했지만 늘 사양했는데, 그 말을 괜히 했나 후회하곤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두 정상의 백두산 방문 배경에는, 세 차례의 정상회담으로 진전된 남북관계를 바탕으로 남북이 같은 민족이라는 동질감을 확인하고 이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하는 의도도 일부 깔려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백두산은 민족의 정기를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백두대간의 시작점으로, 백두산이 한반도의 역사에서 가지는 의의나 상징성은 매우 각별하다고 할 수 있다.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479829/LAAS___Logo.jpg선플운동본부, 수상자로 가와사키 시민네트워크·오기소 겐 선정(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인터넷 우익의 혐한(嫌韓) 발언에 맞서 싸워온 일본 시민단체가 ‘선플’(선한 댓글) 운동을 펼치는 한국 단체가 주는 ‘인터넷 평화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18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인권시민단체 ‘헤이트스피치를 용서하지 않는 가와사키 시민네트워크’(실천 부문)와 일본의 사이버 윤리 전도사 오기소 겐(45·小木曾健·교육 부문) 씨를 제1회 ‘선플 인터넷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플운동본부는 다음달 11일 한양대학교 HIT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장과 메달, 상금을 수여한다. 채용포탈서비스기업 스카우트가 후원하는 이 상은 김종량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 이사장, 1985년 노벨평화상 수상단체인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IPPNW)의 틸만 러프 공동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 연간 2만두 거래된 수원 우시장 수원 우시장의 형성 배경을 논할 때는 개혁과 효의 상징인 조선 22대 왕 정조(正祖·재위 1776∼1800)를 빼놓을 수 없다. 수원에 화성(華城)을 축조한 정조는 수원이 자립 도시로 기능할 수 있도록 둔전(屯田·군량을 충당하기 위해 요지에 설치한 땅)을 경영했다. 농민들에게 종자와 소를 나눠주고, 농사를 짓게끔 했다. 수확기가 되면 수확의 절반을 거둬들이고, 소는 3년에 한 마리씩 갚게 했다. 이후 소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거래를 할 마땅한 장소가 필요해지자 성 안팎에 우시장이 하나둘 생겼다. 장이 열리는 4·9일 닷새 간격으로 우시장에는 소 장수와 농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지리적인 요건도 수원 우시장 발전에 한몫했다. 서울에 그린벨트 외에는 그럴듯한 택지가 없으니 그린벨트를 풀자는 것이 당정의 논리다. 2022년까지는 서울 주택공급이 충분하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온 국토부가 잡히지 않는 서울 집값 급등에 오죽 답답하면 그린벨트까지 풀자는 입장으로 돌아섰을까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다. 지금은 당이 총대를 메고 정부가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모양새다. 공급확대론의 불을 지핀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최근 박 서울시장과 비공개로 만나 그린벨트 해제를 포함한 주택공급 확대 정책의 취지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고 한다. 조만간 발표될 부동산 종합대책에 어떤 모양의 공급확대 방안이 담길지 모두가 지켜볼 것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 우승자인 ‘지리산 소년’ 김영근(22)이 컴백한다. 소속사 CJ ENM은 김영근이 19일 정오 디지털 싱글 ‘별일이 아니라고’를 낸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연인과 이별한 뒤 상실감을 표현한 팝 발라드다. ‘그래 같은 거리에 같은 하늘일 뿐야/ 달라진 게 없어/ 그런데 모든 게 다 바뀌고 내 전부를 잃은 것만 같아서’라는 애절한 가사가 김영근의 덤덤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짙은 슬픔을 전한다. 김영근은 경남 함양 지리산 자락에서 상경해 일용직 노동일을 하면서 가수 꿈을 키우다가 2011년 ‘슈퍼스타K3′를 시작으로 지난해 ‘슈퍼스타K 2016′까지 5년 연속으로 도전한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그가 경연에서 선보인 ‘탈진’과 ‘Lay Me Down(레이 미 다운)’, ‘바보처럼 살았군요’, ‘사랑 그렇게 보내네’ 등은 꾸준히 화제를 모으며 음원 차트를 오르내렸다. 지난해 12월에는 미니앨범 ‘아랫담길’로 정식 데뷔하고 음악 작업을 계속했다. CJ ENM은 «이번 싱글은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은 김영근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곡»이라며 «음악팬들의 감성을 촉촉이 물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진전된 비핵화 실천을 합의함에 따라 비핵화 협상의 공은 다시 미국으로 넘어왔다. 김 위원장은 19일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서’에 서명한 후 공동 언론발표에서 ‘조선반도를 핵무기 없는 땅으로 만들겠다’며 처음으로 비핵화 육성 메시지를 내놓았다. 또 유관국 전문가들이 참관한 가운데 동창리 미사일시험장 영구 폐기, 미국의 ‘상응 조치’ 이후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 등 비핵화 추가 조치를 계속할 용의를 분명히 했다. Pressing issues were discussed at panel sessions «Issues in commercial straddling stocks fishing activities.»▲ 전월분씨 별세, 문동연(전 직지농협 전무)·해연(목사)·성준(LS네트웍스 대표이사)씨 모친상 = 16일, 김천의료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8일 오전 8시. ☎ 054-429-8280. (서울=연합뉴스) 송고▲ 전월분씨 별세, 문동연(전 직지농협 전무)·해연(목사)·성준(LS네트웍스 대표이사)씨 모친상 = 16일, 김천의료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8일 오전 8시. ☎ 054-429-8280. (서울=연합뉴스)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핵은 그대로 두고 우리의 군사적인 부분은 무력화했다. 과연 정부가 이렇게 해도 되는지 심각한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말 한마디에 우리 국방을 해체하는 수준으로 가도 되는지 걱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김 위원장이 육성으로 비핵화를 약속한 점은 일단 변화된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기본적으로 미국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를 요구한 부분을 보면 오히려 1·2차 선언보다도 후퇴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핵에 대해서는 아무런 진전이 없는데 비행금지 구역을 정해서 정찰행위를 못 하게 한 것은 상당히 위험한 것 같다»며 «수천억 원을 투자해 정찰기를 구매했는데, 그런 것을 못 하게 되면 북한의 도발 징후를 전혀 감지할 수 없는 상태에 놓이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발이란 게 단순하지 않고, 북한 내부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는 잘 모른다»며 «국민의 안위를 위협하고 국가의 예산을 한순간에 무력화하는 일을 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여당은 에너지전환 정책을 옹호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에너지전환을 산업정책으로 밀고 가겠다는 것을 반갑게 생각한다»며 «에너지전환은 새로운 에너지산업이자 성장동력으로, 건강한 재생에너지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의 중심에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어기구 의원도 «에너지전환은 천천히 단계적으로 수명이 다하고 경제성이 없는 원전을 하나하나 제거하겠다는 것으로 2023년까지는 오히려 신규 원전이 5개 는다»며 «문재인 정부만 놓고 보면 탈원전이 아닌 친원전 정부다»라고 말했다. 성 후보자는 원전 안전성에 대한 국민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원전의 단계적 감축을 포함한 에너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에너지전환은 세계적 추세이며 2022년까지는 에너지전환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없다는 정부의 현 입장을 견지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 후문 안내실 앞에서는 조모(65·여)씨가 ‘천지 원전 백지화 철회 없는 탈원전은 불가하다’는 역출장안마 내용의 피켓을 들고 시위하다 자해를 시도해 경찰에 연행됐다. 이날 여야 모두 그동안 산업부가 제대로 된 산업정책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산업부에 자랑스럽게 내놓을 산업정책이 있느냐고 물으면 많은 분이 회의적으로 반응한다»며 «대통령이 성 후보자를 지명한 이유는 혁신성장을 제대로 이뤄내 달라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당 곽대훈 의원은 «그동안 산업부가 기업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에 소홀했다»며 «산업정책이 없는 산업부, 심하게 말하면 에너지청에 지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성 후보자는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한국당 정유섭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성 후보자가 서울대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면서 작성한 ‘과학기술 연구개발체제의 분석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을 분석한 결과 상당 부분이 정부 보고서와 다른 논문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안중근 의사 관련 사업도 남북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중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 여순(뤼순)감옥 일대 등 안 의사의 유해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남북이 함께 조사하고 황해남도 신천군 청계동의 생가 복원 및 기념관 건립, 안 의사가 평안남도 진남포에 세운 삼흥학교와 교장을 맡았던 돈의학교의 원형 복원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안 의사가 태어난 황해도 해주와 진남포의 삼흥·돈의학교, 의거지인 중국 하얼빈, 순국지인 뤼순 등 그의 행적지를 순례하고 안 의사가 주창한 동양평화론 관련 공동 학술회의를 여는 방안도 거론된다. 이밖에 남북이 함께 일제강제동원 실태를 조사하고 피해자 유골 송환을 지원하는 방안, 남북 역사학자들이 일제 강점기 국내외 범민족적 항일운동 등을 주제로 서울과 평양에서 동시에 학술회의를 여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위원회 자체 사업 뿐 아니라 남북 대학생의 한반도 평화·역사 대장정과 남북 종교계의 공동 종교행사 등 민간이 주도하는 행사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한완상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이 특별수행원으로 이번 방북단에 포함된 만큼 이와 관련해 북측과 진전된 논의가 이뤄졌을지 주목된다. 위원회는 12월 전체회의에서 ’100주년 기념사업 종합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 적어도 이 전에는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동남아에서 그랩 독점할까? 눈앞에서 외면을 당하자 그랩도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사실 우버를 집어삼키자 동남아시아 차량호출 시장을 양분해 온 그랩과 우버의 지역 서비스 통합에 지역 국가들이 잇따라 제동을 걸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상 독점 체제가 구축돼 요금 인상 등 부작용이 심각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죠. 필리핀 공정경쟁 감독기구인 경쟁위원회(PCC)는 그랩에 우버의 동남아 사업 인수작업을 중단하라고 명령하고, 손 뗀다고 발표한 우버에 서비스를 계속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싱가포르 경쟁위원회(CCS)도 그랩과 우버에 독자적으로 적용해온 서비스 요금 정책 등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임시 조처를 내렸고, 베트남 산업무역부도 양사의 서비스 통합이 경쟁법에 저촉되는지 살피기 위해 그랩에 관련 서류 제출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독점은 좋아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더욱이 몇 번 딱지를 맞아보니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듭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왜 택시만 독점하고 있는겨? 구시렁구시렁’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9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1.6bp(1bp=0.01%p) 오른 연 1.996%로 장을 마쳤다. 5년물과 1년물도 각각 2.5bp, 1.2bp 올랐다. 10년물도 연 2.374%로 마치며 3.7bp 올랐고 20년물과 30년물, 50년물은 각각 3.9bp, 3.2bp, 2.9bp 상승 마감했다. 공동락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전날 장 마감 후 공개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서 복수의 위원들이 금융안정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매파적’ 의견을 낸 것으로 드러나며 시장에 금리인상 기대감이 커졌다»면서 «간밤 미국채 금리가 많이 오른 것도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2018년형 가을·겨울 컬렉션으로 깊어진 색감의 블루투스 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뱅앤올룹슨이 이번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내놓은 제품 4종은 ▲ 베오플레이 E6(Beoplay E6) ▲ 이어셋(Earset) ▲ 베오플레이 H9i(Beoplay H9i) ▲ 베오플레이 P6(Beoplay P6)이다. 먼저 베오플레이 E6은 가벼움이 강조된 인이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가격은 39만9천원이다. 이어셋(가격 39만9천원)은 최첨단의 무선 오디오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며, 베오플레이 H9i(69만원)는 오버이어 타입의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베오플레이 P6은 강력한 음질에 휴대성이 강조된 블루투스 스피커로 360도 전 방향으로 사운드를 고르게 출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60만원이다. 신제품들은 모로코 서부 고대도시 마라케시의 전통시장 내 과일·고대 도자기 등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다크 플럼’, 유약을 바르지 않은 붉은 점토를 의미하는 흙빛 컬러의 ‘테라코타’, 광활한 모래 언덕과 사막의 빛에서 영감을 얻은 ‘라임스톤’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오는 10∼12월 전국에 아파트 12만8천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12월 전국의 입주 예정 아파트는 작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2만8천34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만3천838가구로 작년보다 8.6% 늘고, 지방은 6만4천196가구로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는 10월 인천 송도 2천708가구, 김포 한강 1천770가구 등 2만1천719가구가 입주한다. 11월은 의정부시 2천608가구, 하남 미사 2천363가구 등 1만5천670가구, 12월엔 송파 가락 9천510가구, 안성 당왕 1천657가구 등 2만6천449가구에서 입주가 이뤄진다. 지방은 10월 부산 연제 2천293가구 등 1만6천861가구, 11월 강릉 유천 1천976가구 등 2만1천262가구, 12월 김해 율하2 2천391가구 등 2만6천7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3만8천95가구, 60∼85㎡ 8만2천23가구, 85㎡ 초과 7천916세대로,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3.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체별로는 민간 10만1천991가구, 공공 2만6천43가구로 각각 조사됐다. 하지만 갑자기 북한군에 징용되는 바람에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구 할아버지는 » 송고 —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때 남북공동응원단장을 맡았다. ▲ 올림픽 기간 민간교류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보람을 느꼈다.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게 한 동기 부여도 민간이 했다. 작년 4월 중국 선양(瀋陽)에서 6·15남측위와 북측위 대표단이 만나 북한선수단의 참여와 공동응원단 구성을 통해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들자고 합의했다. 이 민간의 약속이 남북한 정부 차원의 약속으로 이어져 현실화됐다. 올림픽 기간 초기에는 관중에게 한반도기를 나눠주면 거절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으나 경기가 거듭될수록 한반도기를 소중하게 간직하며 북한응원단과 교감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분단 70년을 맞은 겨레가 동질성을 되찾고 서로를 이해하려면 자꾸 만나야 한다. 경기 내내 선두였던 올슨에 대한 위로도 잊지 않았다. 특히 올슨은 경기 내내 리더보드를 보지 않다가 송고 서 씨는 우리 언론의 북한 보도 관행에 대해서도 «‘카더라 보도’가 너무 많다»며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독도에 대한 사랑을 고취하는 대표곡 ‘홀로아리랑’으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졌듯이, 그에겐 독도 지킴이가 평생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자신은 ‘청개구리’임을 자처하는 서유석의 사연은 ‘정일용의 북맹타파’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hannel/UC-l8M5QwG0Rdb5MVlOVuFSA)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일간지 테레그라프는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 및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사실 위주로 보도하면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만남은 올해 4월 이후 이번이 세 번째라고 소개했다. 네덜란드 인터넷 언론 매체인 ‘nu.nl’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순안공항 환영행사를 마친 뒤 차량에 동승한 가운데 평양 시내 거리를 달리면서 환영 나온 평양시민에게 환한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 답례하는 동영상을 보여주며 남북 정상들의 세 번째 회동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는 «수천 명의 북한 주민들이 김 위원장과 문 대통령에게 인사를 했다»면서 «남북 정상들은 한국 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제주도 내 박물관과 민속촌 등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일찍이 통영은 조선 시대 삼도수군통제의 본영으로 세병관을 중심으로 한 열두 공방이 있어 문물이 앞선 지역이었다. 피 묻은 병장기를 닦아낸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세병관(洗兵館)은 임진왜란이 끝나고 한산도에 있던 삼도수군통제영이 육지인 통영으로 옮겨오면서 지어진 객사 건물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소지주의 자식들이 일본유학을 다녀와 자못 문화적 분위기를 일구고 기후도 온화해 많은 일본인이 이주해 살고 있던 것도 그런 분위기를 거들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그는 성장기를 거치며 점차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번역이 필요한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 나 자신을 온전히 표현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은 그를 자연스레 미술로 이끌었다. 특히 일본 미술잡지를 통해 접한 피카소, 샤갈, 마티스의 그림은 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33년 통영수산학교를 졸업하고 미술을 배우려 했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 미술학교 유학을 포기하고 진남 금융조합에 다니며 누구의 가르침도 없이 혼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에게 유일한 스승은 바로 통영의 푸른 바다와 섬이었다. 애초 프랑스로 유학을 가 그림을 체계적으로 배워보려 했으나 1945년 해방이 오자 민족정신을 문화예술로 고취하고자 조국에 남아 활동을 이어가기로 마음먹었다. 이때 그와 통영에서 함께 활동한 예술가 동지가 작곡가 윤이상, 시인 유치환·김춘수·김상옥 등이었다. 지방이라는 한계에도 그들은 각각의 영역에서 열성적으로 활동했으며 후대 예술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오토모빌리티LA와 LA오토쇼 사장 겸 CEO 리사 카즈는 «이곳이 미국 최대의 친환경 차량 시장이기 때문에 올해 오토모빌리티LA에서 공개 예정인 신차 약 삼 분의 일이 전기 혹은 대체 연료 차량이라는 사실은 당연하다»면서 «얼마나 많은 수량 및 럭셔리 브랜드들이 환경에 민감한 남부 캘리포니아 사람들에게 더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을 제공하게 될지를 보게 되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다.(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우리 정부의 불허 방침에도 7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에서 ’6·15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 위원장 회의’가 개최됐다. 남측에서 이창복 상임대표를 비롯한 10명, 북측에서 박명철 위원장 등 6명,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측에서 손형근 위원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6·15 남·북·해외 위원장들은 올해 10주년이 된 10·4 남북정상선언 기념행사, 6·15와 광복절 공동행사, 남북 노동자 통일 축구대회 개최 등 남북 민간교류 활성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년 강원도 평창에서의 동계올림픽 남북공동응원에 관해서도 논의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앞서 6·15 남측위원회는 지난달 26일 통일부에 제3국에서의 대북접촉을 신청했으나,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을 포함한 엄중한 도발위협 등을 들어 허용하지 않았다. 이승환 남측위 대변인은 «지난 9년간 남북간 최소한의 소통조차 가로막힌 단절 상태를 더는 지속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민간 차원에서라도 접촉과 교류를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로 위원장 회의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남측위는 «정부의 대북제재 기조를 변경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며 부분적인 민간 교류 허용을 촉구한다»며 «정부는 민간의 자율성과 독자성을 존중하고 소통과 대화 속에 북핵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척전적(19일) 두산 000 110 110 0 – 4 넥센 200 000 200 1 – 5 △ 승리투수 = 신재영(8승 9패) △ 패전투수 = 함덕주(5승 3패 26세이브) △ 홈런 = 김재환 42호(4회1점·두산) (서울=연합뉴스) 송고▲ 고척전적(19일) 두산 000 110 110 0 – 4 넥센 200 000 200 1 – 5 △ 승리투수 = 신재영(8승 9패) △ 패전투수 = 함덕주(5승 3패 26세이브) △ 홈런 = 김재환 42호(4회1점·두산) (서울=연합뉴스) 송고50조원이면 일본 방위비에 육박…내년도 국방비 증액 예상»軍 가진 것 더 내려놓고 낮은 자세로 개혁안 다듬어야» 많은 산업체에선 저항표준을 공정에 적용해 전자기기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양자홀 효과를 기반으로 하는 양자홀 저항(QHR·Quantum Hall Resistance)을 표준값으로 삼는다. 그런데 양자홀 저항은 12.9㏀ 수준이어서 고저항 표준으로는 적절치 못하다. 표준으로 삼을 수 있을 만큼 변하지 않는 양자 고저항을 실현하고자 일본 ‘NMIJ’(National Metrology Institute of Japan)에선 100여개의 양자홀 저항을 직렬로 연결해 1㏁ 양자홀 고저항 배열을 만들었다. 이론을 바탕으로 만든 이 저항은 그러나 검증 과정에서 한계에 부딪혔다. 일본 연구진이 전기표준분야 최상위 측정기술을 가진 표준연에 공동연구를 제안한 건 이런 배경에서다.

화물선부두에 정박한 배들을 따라가면 호리병처럼 옴팍하게 만곡진 항인 강구안이 나오는데 이곳의 뒷쪽 언덕은 유명한 벽화마을 동피랑이다. 이밖에 거북선 있는 문화마당과 왁자지껄한 분위기로 활기가 넘치는 중앙전통시장도 빼놓을 수 없다.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어린 시절부터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온 덕분에 전 화백은 화가로서 천부적인 재능은 탁월했지만, 환갑이 넘도록 명성을 얻지 못하고 그저 그런 지방 화가 취급을 받았다. 평생을 통영에 머물며 서울 중심의 중앙화단과 교류가 없었던 탓이다. 젊은 시절엔 애써 그렸던 캔버스의 그림을 지우고 다시 사용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그런 그가 한국 화단의 중심에 선 시기는 나이 60대 중반이 넘어서였다. ‘계간 미술’이란 미술 전문 계간지가 백남준, 오지호와 함께 알려지지 않은 작가로 전 화백을 재조명한 것이다. 이제는 명실공히 한국 추상회화의 개척자로 인정받아 고향에 그를 기념하는 ‘전혁림미술관’도 세워졌다. 미륵도 용화사 가는 길목에 있는 이 미술관은 전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한 집을 헐고 2003년 신축한 곳이다.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전 화백의 작품이나 마찬가지다. 통영 바다를 상징하는 등대와 사찰의 탑을 접목했으며 세라믹 타일 7천500장에 그의 작품을 담아 외벽을 장식해 화사하고 미려하다. 특히 3층 외벽은 1998년 작품인 ‘창’으로 가로 10m, 세로 3m를 장식했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단의 수입 구조는 ▲중계권료 ▲입장수입 ▲상품화 사업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중계권료는 KBO가 10개구단을 대신해 계약을 체결한 뒤 똑같이 배분하고 있고, 상품화 사업은 구단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금액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문제는 입장수입인데 10개구단이 갈수록 양극화 현상을 보여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KBO리그는 올 페넌트레이스 전체 일정의 69.6%인 501경기를 치른 30일까지 총 입장수입이 663억1천764만3천914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했다. 하지만 10개 구단별로 편차가 심각하다. 서울 인기구단인 LG 트윈스는 홈에서 52경기를 치른 결과 관중수입이 지난해보다 9% 증가한 108억6천886만원(경기당 평균 2억901만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잠실구장을 함께 사용하는 두산 베어스가 46경기에서 입장수입 92억9천767만원(평균 2억212만원), 사직과 울산 문수구장에서 51경기를 소화한 롯데 자이언츠는 77억4천634만원(평균 1억5천189만원)으로 뒤를 쫓았다. 그러나 최하위로 처진 NC 다이노스는 입장수입이 지난해보다 24%나 감소하면서 55경기에서 27억3천936만원(평균 4천981만원)에 그치고 있다. NC는 LG보다 홈에서 3경기를 더 치르고도 입장수입은 4분의 1 수준이다. NC는 ‘막내구단’ kt 위즈의 관중수입(42억2천983만원)보다도 14억원가량 뒤처진 꼴찌다.남북경협 통해 발전용 유연탄 공급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국내 화력발전을 담당하는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왕’ 조용필(68)은 50주년 소감을 묻자 여느 때처럼 «덤덤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앞으로 들려줄 새 음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식지 않은 창작 의지를 나타냈다. «하고 싶은 음악은 많은데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 못하니 억울하기도 하다»면서 «할 수 있는 데까진 해봐야 후회를 안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19일 오후 6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생방송에 출연해서다. 이날 출연은 MBC FM4U가 개국 기념일을 맞아 기획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헌정방송 ‘조용필 그 위대한 여정’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MBC FM4U는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속해 가수와 프로듀서, 음악 관계자 100명이 뽑은 조용필 명곡을 들려줬으며 오후 6시부터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통해 2시간 동안 조용필 인터뷰를 내보냈다. 조용필이 라디오에 출연하기는 2003년 이후 15년 만으로, 방송이 시작되자 그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50주년 기념 투어 중인 조용필은 «사실 공연보다 신곡이 더 애절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진짜 50년이 왔나 믿어지지 않는 현실이기도 하다»며 «미국, 영국, 북유럽, 러시아 음악까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못하니 억울하기도 하다. 음악이라면 다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음악적인 소신은 소탈하지만 뚜렷했다. 그는 «히트의 3대 요소가 멜로디, 가사, 시대성이라고 한다»며 «대중음악은 멜로디가 쉽고 가사가 편해야 한다. 나에게 가사가 와 닿으면 듣는 사람에게도 가 닿는다»고 말했다. 공연과 앨범 등 뭔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신경을 쏟다보니 외로움이 뭔지 잘 모르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처음에는 혼자 있으면 뭔가 부족했는데 한참 지나니 그게 없어지더라고요. 사별한 지 15년이 됐는데 공연 때문에 바쁘고 고민도 많고. 이런 것들이 제 개인적인 걸 없어지게 한 것 같아요. 성격이 일이 없어도 바빠요. 하하하.» 이번 특집을 위한 설문 조사에서 음악계 100명이 뽑은 명곡 1위는 ‘단발머리’였다. 그는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노래를 꼽아달라»는 배철수의 요청에 «미치겠다»며 고민하더니 ‘꿈’이라고 답했다. 그는 «여러 형태로 설문 조사한 것을 봤는데 ‘단발머리’는 늘 상위권에 있었다»며 «어떨 땐 ‘꿈’이, 최근 곡인 ‘바운스’는 3위 안에 꼭 들었다. 1, 2, 3위 중 ‘꿈’ 정도»라고 말했다.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도 전후 질서 재편이라는 대외정책 변화라는 틀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한국전쟁이 끝난 후 적국인 북한 지도자와 손을 잡은 미국 대통령은 트럼프가 유일하다. 어느 대통령도 실무 협의 없이 북한과 정상회담으로 직행하는 것은 엄두를 내지 않았다는 점에서 트럼프의 결단은 무모하면서도 용감한 외교다. 데일리는 1955년부터 21년간 시카고 시장을 지낸 리처드 J.데일리의 막내아들이자, 이매뉴얼 시장의 전임인 시카고 최장수 시장(1989~2011) 리처드 M.데일리의 동생이다. 그는 이매뉴얼이 시카고 시장 출마를 위해 오바마 행정부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 자리를 내놓으면서 후임에 임명됐다. 이매뉴얼 시장은 지난 4월 시카고 시 재정난의 뿌리 깊은 원인이 리처드 M.데일리의 잘못된 재정운용 탓이라고 주장해 데일리 일가의 반발을 샀다. 하지만 데일리가 도전 의지를 끝까지 관철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데일리는 2001년과 2009년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 출마를 모색하다 포기했고, 2013년 일리노이 주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당 경선에 나섰다가 중도 하차한 바 있다. 내년 2월 26일 치러지는 시카고 시장 선거에는 전 시카고 경찰청장 게리 맥카시를 비롯, 이미 15명의 후보가 난립해있다. 이매뉴얼 시장이 재임 기간 흑인사회의 원성을 사고, 경찰의 공권력 남용 문제로 연방 법무부 조사까지 받은 사실을 반영하듯 흑인 시민운동가와 경찰 기관 수장 등의 분발이 눈에 띈다. 여기에 5선 연방하원의원 마이크 퀴글리, 2015년 시카고 시장 선거에서 이매뉴얼에게 패한 뒤 연방하원에 입성한 헤이서스 추이 가르시아, 시카고를 포함하는 광역자치구 쿡카운티 의회 의장 토니 프렉윈클, 시카고 시 서기관을 거쳐 일리노이 주 감사관에 오른 수전 멘도저 등도 출마를 신중히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4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향후 행보를 모색 중인 루이스 구티에레즈 연방하원의원은 이매뉴얼의 3선 불출마 선언 직후 시카고 시장직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가 가르시아 의원 지지 성명을 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선거를 2년 앞둔 지난해 이미 3선 도전을 선언하고 선거자금을 1천만 달러(약 110억 원) 이상 모금한 이매뉴얼 시장이 갑자기 불출마를 공표한 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4년 흑인 10대 절도 용의자 라쿠안 맥도널드에게 16차례 총격을 가해 사살한 시카고 경찰 제이슨 반 다이크에 대한 재판이 곧 시작되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매뉴얼 시장은 당시 재선을 앞두고 권력 유지를 위해 사건 은폐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탈북민 «행사용 造花일 뿐…특정 꽃 형상화하지 않아»北, 김대중 대통령·정주영 회장 장례 때 김일성화ㆍ김정일화 장식 弔花 보내 영국 공중보건국 닉 핀 부국장은 이달 7일 이 환자가 왕립 리버풀 병원에서 퇴원했다며 더는 감염 환자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핀 부국장은 이 환자와 접촉하거나 가까이 지낸 사람들은 모두 확인이 됐고,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첫 감염자 외에 다른 사람들은 아직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1일이면 추가 감염 여부가 확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병원 대변인은 «치료는 성공적이었고 추가 감염은 없었다»고 밝혔다. 영국 보건당국은 이 환자가 들어온 뒤 6일 뒤인 8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당국에 메르스 환자 발생 사실을 통보했다. 영국 보건당국은 사우디에 통보 전 이 환자의 가족과 병원 관계자들,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던 승객 중 주변 3열의 승객들에게 메르스 환자 발생 사실을 알리고 검사에 나섰다. PHE는 12일까지 추가 감염자 발생 등과 관련해 업데이트된 정보 등을 따로 게재하지 않았다. 영국은 2012년, 2013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메르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평양·서울=연합뉴스) 평양공동취재단 고상민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방북 이틀째인 19일 북한의 예체능·과학 영재교육기관인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았다.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평양 방문 이틀째인 문 대통령은 현지 5·1 경기장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집단체조를 관람한 뒤 인사말을 통해 «김 위원장과 나는 북과 남, 8천만 겨레의 손을 굳게 잡고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나갈 것이다. 우리 함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면서 이같이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향 제한적이라 단정할 수 없어…기업 불확실성 증가»산업부 긴급대책회의…20일 업계와 대응방안 논의 (세종=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미국이 다시 중국산 수입품에 대규모 관세를 부과하면서 우리나라 수출에도 피해가 예상된다. 그동안 정부와 전문가들은 대체로 미중 무역전쟁의 부정적인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지만, 무역전쟁이 확산하면서 우리나라가 유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무역대표부(USTR)에 2천억달러(5천745개 품목)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 관세를 부과하라고 지시했다. 관세는 오는 24일부터 부과되며, 내년부터 25%로 증가한다. 미국은 이미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총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도 같은 규모의 관세로 맞받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이번에도 반격하면, 아직 관세를 부과하지 않은 2천67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한 상태다.